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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 한 해도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많이 공급해주셔서 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내년 한 해도 보우농원 가족 여러분, 그리고 이웃에서 뜻을 같이 하시는 여러분들 모두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셔서 저희들에게도 변함없이 좋은 먹을거리를 베풀어주시길 바랍니다. 쌀 선매 정산을 하지 않았네요. 뒤늦게 죄송합니다만, 50kg 줄여 150kg을 선매할 수 없을까요? 올 가을 뜻하지 않게 쌀을 많이 선물 받아서, 지금까지 그걸 먹었기 때문입니다. 괜찮으시면 쌀 150kg에 해당되는 52만5천원을 오늘 입금하겠습니다. 지난 번 보내주신 것도 같이 정산하겠습니다. 특선사과식초 7병과 감식초 1병, 유정란 2팩과 함께 누룽지도 한 봉지 받았습니다. 누룽지는 주문했던 것은 아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부 12만2천원, 택배비 포함 12만6천원 입금하겠습니다. 쌀값까지 64만7천원이네요. 오늘 주문하면 신정연휴 때문에 바로 받기는 어렵겠지요? 어제쯤 주문했어야 하는 건데 제가 시간을 놓쳤습니다. 일단 주문은 하겠습니다. 백미 10kg, 유정란 4팩, 누룽지 1봉, 메밀묵 1팩, 볶은들깨가루 1통 부탁드립니다. 서울 주소로 보내주세요. 늘 감사드리며, 새해도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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