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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보내주신 물품 잘 받고 입금드립니다. 쌀 14kg(선매분) 참기름 20000 볶은참깨10000 배즙 35000 택비 8000 도합 7만 3천원인데요, 11/26일날 제가 품절인줄 모르고 식혜주문 하면서 저희 아버님 성함(노규준)으로 미리 입금한 돈이 있어서요 (2만9천원), 그것을 제하고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김치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약간 보태어 입금했습니다. 보내주신 김치 참 맛있습니다. 제게는 익숙하지 않은 맛인데도 밥이 잘 먹힐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그리고 바쁘신 일 끝나고 식혜 만드시게 되면 택배 이야기 등에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평안한 성탄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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