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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서윤정님께서 남긴 내용] ː추가된 배송료 4000원 입금했습니다. ː배즙은 오늘 잘 받았구요. 빨리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ː 박스하나가 터진게 있었는지 귀퉁이가 젖어있네요 ː좀 아쉬웠어요. 채소즙 이나 과일즙 만들어 포장하는 파우치팩의 구조가 내면은 폴리프로피렌(CPP)과 겉면은 PET 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CPP 는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은 안전한 물질로 식약청에서도 인증하는 것인데 이게 문제가 물성이 빳빳하여 잘 터지는 애로가 있습니다. 이렇한 잘 터지는 문제에서 벗어 나고자 하여 다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폴리에틸렌(CLP) 를 쓰고 있습니다. 한두봉지라도 터지면 그 뒤처리가 복잡하고 하니 그런 문제에서 벗어나고자 CLP 를 씁니다. 그런데 이 CLP 에서는 환경호르몬 용출에서 안전하지 못하여 식약청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품목입니다. 그런데도 봉지에 표기하기는 폴리프로피렌 이라 써놓고 실제는 CLP 를 사용합니다. 한술더 떠 <본 제품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필름을 사용하였습니다> 라고 표기하여 제조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라고 그게 아니된다는것을 모를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터질때 마다 그걸 따지는소비자의 성화에 못이겨 그러한 편법을 쓰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그러한 질책을 감수하면서도 CPP 를 고집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어쩌면 보우가족은 고맙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나로부터 CLP 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게하여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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