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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더니 바람이 다르긴 다릅니다 그래도 찬바람을 맞으면 머리가 상쾌해지는 기분이라 좋기도 합니다 훨씬 더 맑은 정신이 되는 느낌이고요 잘 지내시죠 선생님 ? 배즙을 먹을 수 있다는 기쁜 소식에 냉큼 글 올립니다 배즙 1 - 35,000원 야채즙 1 - 35,000원 누룽지 2 - 20,000원 택배비 - 4,000원 94,000원 입금하겠습니다 입금자명 - 황상규 로 확인해주세요 서울시 성동구 금호2가 501-71 ////호 홍선미 (010-7754-////) 늘 좋은 먹거리에 감사드리는 마음만 큽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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