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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무청김치를 담그는등 택배 준비가 원만하여 솔찬이 많은 택배가 원만하게 출발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밤세워 종대형님 혼사에 쓸 식혜를 만들었는데 사용 엿기름이 밀이다 보니 색깔이 붉은 색이 돌아 또 밤세워 다시 만들기로 준비 하여 두었습니다. 밀엿기름이 당도는 더 좋은데 식혜로는 좀 품위가 떨어지기에 밀엿기름은 조청에 사용합니다. ♧ 낮에 나는 틈틈이 피메조청을 만드는데 이건 아주 마음같이 잘되어 밤부터는 달이기 시작할것입니다. 새로 만들고있는 첨단의 달임솥을 사용하려니 하였는데 그게 아직 미완성이라 재래식으로 할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3월달에 평동파출소에 보우의 이름으로 거금을 들여 느티나무 1 그루를 심어 드렸었는데 광주지방경찰청 무슨 심사에서 평동파출소가 최우수?파출소로 포상을 받게 되었다고 점심때는 거기에 나가 잔치에 다녀왔습니다. 볼만한 느티나무 한그루가 포상의 원인이라고 다들 칭송하여 사양은 하였지만 이것이 다 보우가족의 덕분이라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부추김치 새로 담그고 무청김치 준비하여 오늘 김치담그고 참기름도 새로 짜오고 들기름도 새로 짜 오고 떡뻥도 새로 만들고 하여 준비가 많았습니다. 떡뻥은 원가를 계산하여 보고 떡뻥도 상품 목록에 넣어둘 생각입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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