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안녕하세요^^ 조금만 더 느긋하게 기다렸으면 선생님 수고 안 하셨을것을.. 죄송합니다. 밤에 박스풀러 떡부터 확인했더니 이상무. 몇개 쪄서 맛을 보았습니다. 난생 처음 보고 처음 먹어보는 모싯잎송편이었어요.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세파에 물들지않은 오리지널 자연의맛인것 같네요. 남편과 저는 맛있다고 먹는데 우리아들은 무슨맛인지 모르겠다네요. 아마 조금 더 세상살이에 지쳐봐야 그 맛을 느낄수있겠구나 생각했어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9/14주문건 황미 5 (104/120) 보리쌀 2 10,000 죽염된장 1 30,000 유정란 2 7,000 택비 4,000 ------------------(합 51,000) 9/15 주문건 황미 2 (108/120) 알밤 2 8,000 고추가루 1 15,000 마늘 1 6,000 (근데 마늘이 망속에 한줌밖에 없는데 어쩐일인지??) 떡뻥 1 2,000 택배비 4,000 -----------------(합35,000) 이렇게 계산하여 86,000원을 송금하고 이 글을 쓰다가 발견한 나의 실수! 기껏 송편맛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해놓고는 송편값은 빼먹다니, 애교로 봐주기에는 요새 너무 깜빡깜빡하네요. 그나마 바로 발견하였기에 다행이네요. 이글 올리고 추가 입금들어갑니다. 송편값 14,000원이요. 정말로 편안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은평구 함옥순-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2851 2852 2853 2854 2855 2856 2857 2858 2859 28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