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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주문] 송편========14000 미역=========4000 누룽지======30000 엇갈이김치==12000 된장깻잎====15000 집장=========6000 가루죽염 ===15000 사과========10000 떡뻥튀기=====4000 택배=========8000 합계=======118000 9월7일자 주문에 대한 118000원은 동생이(송은아) 입금 드렸습니다~ +++++++++++++++++++++++++++++++++++++++++++++++++++++++++++ [9월11일주문] 송편========14000 죽염간장====10000 누룽지======20000 집장=========3000 택배=========4000 합계========51000 9월11일자 주문에 대한 51000원은 친구가(강정희) 입금 드렸습니다~ +++++++++++++++++++++++++++++++++++++++++++++++++++++++++++ [9월13일주문] 채소즙======35000 택배=========4000 합계========39000 9월13일자 주문에 대한 39000원은 제이름(송은미)으로 입금 드렸습니다~ +++++++++++++++++++++++++++++++++++++++++++++ 좀 복잡한가요 선생님? ^^ 사과때문에 안 좋은일이 있었군요.. 사과환불요청하는 분 글을 읽으면서 제가 다 속상해요 ㅠㅠ 얼마전 옆지기와 저도 사과때문에 다퉜던 일이 생각나서 선생님 마음이 어떠실지 대충 짐작이 간답니다 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옆지기는 모양새만 보고서 이런걸 돈주고 사먹냐면서 한심하단투로 말을 하기에 조근조근 설명을 했는데도 자꾸 안좋은 얘기만 하는거에요 답답한 마음에 제가 울음을 터트리고야 말았답니다 ㅠㅠ 제 눈물을 봐서인지 맘이 안 좋았나봐요 그후로는 별말 안하더라구요 먹으면 먹을수록 땡기는 그맛을 어찌 알까요 한번 먹고서.. 요즘 오는 사과는 처음거보다 맛이 부쩍 더 들어서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시댁과 친정이 다 미국에 계셔서 명절만 되면 더 외로운 우리가족이 올해는 보우송편 먹으면서 명절 기분을 듬뿍 느껴봅니다 ^^ 내내 건강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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