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조해순 선생님의 주문만 작년 절임배추의 소분이 되어있지 않아 내일로 미룹니다.
오늘은 택배의 양이 많아 많은 시간이 걸려 늦게야 끝이 났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3차 송편준비로 바빠야 할 모양입니다.
현재 송편 주문이 3차에서 겨우 맞으려나 걱정입니다.
사실 지금 밭으로 논으로 할일이 넘 많은데 송편에 발목잡혀 꼼짝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
오늘 간장게장 6통이 나갔습니다. 시험으로 만든것이라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다행히 조금이라도 칭찬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간 고추가루가 품절이라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새 고추가루를 준비하였습니다.
앞서는 진공포장 하였더니 돌덩이 같이 굳어져버려 불편 하였습니다.
그래서 2007년산은 봉지는 예전의 진공포장 용지이나 탈기포장만 하였습니다.
맛은 아주매운맛 아래 상당히 매운맛입니다. 역시 고추가루는 매운맛이 좀 강해야
제맛이라 그렇한 품종을 선택하였습니다.
일반조리용은 600 그램으로 종전과 같으면서 가격은 15000 원으로 1000 원을 내렸습니다.
곱기는 고추장용과 김치용으로 공용으로 쓸수있게 상당히 곱게 하였습니다.
김장김치용은 3 Kg (5근)으로 포장하였습니다.
♣ 다음주 택배는 17 일(월요일) 18일 (화요일) 로 마감할것입니다.
택배원의 말이 자기 회사 업무 지시가 픽업은 18일을 마감일로 하라 하였다 합니다.
추석후 택배는 27일날 시작 할것입니다. 그간 공백 기간을 감안하시어 쌀등은 미리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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