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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생님께서 우리 회원들의 살림살이 방향을 휜히 꿰뚫고 계신 듯 합니다. 만드시는 것 마다 대박...아니 남는 것이 없으니 품절이라고 해야 정확하겠네요. 보우마당처럼 이렇게 서로 말없어도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절임배추를 보우상자로 다시 재작업 하실수 있으시지요? 그럼 제몫으로 보우상자로 얼마나 되는지요?... 알려주시면 업혀올 것을 생각해보게요. 게장때문에 어차피 수요택배로 받아야겠지요? 제가 필요한 것은 ▶절임배추 - 한 박스로 우리집으로, 한 박스는 시누님댁으로요. 그리고도 절임배추가 남으면 얼마 남는지요. 제가 다 받게요. ▶ 게 장 - 한 통 - 수요택배로 가능한지요? ▶ 송편 - 저번 글에 송편주문 의사를 썼으니 제 몫도 되는지요... 송편은 혼자 보우박스로 한 박스지요? ▶ 황미 - 한 상자 - 선매분은 다 끝났는데요. 혹시 한상자 여분이 되시면 받고 싶어요. 그럼 답변 주시면 수요택배로 다시 주문올리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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