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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언제나 같이 바쁜날 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바빳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서 일하였음에도 잠시를 쉬지 못하고 택배를 마치니 홀가분 하기도 한 일입니다. 이제 급히 모임에 나갔다가 와서 밤 12시에는 생식혜 냉각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이번에 내딴에는 송편을 많이 만든다고 하였는데도 주문량이 딱 배가 되어 버리니 새로 한판을 준비하여야 하는일로 분주한 중에도 오랬만에 비가 오지 않는날 덕분에 많은 일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햇빛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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