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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만 전화번호 문제로 안윤미 님과 서영애님 두분은 출발하지 못하였습니다. 확인되는대로 수요택배로 발송하겠습니다. 전화번호가 하나인 경우는 택배 배송의 애로사항으로 꼭 둘 이상의 번호를 확인하고 보내고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요즈음 해야할일이 많아 땡볕에서 몇일간 일하였는데 덥기는 조끔 덥습니다만 이 더위가 막바지 더위라 견딜만은 했습니다. 그렇게 해 버릇하니 그도 무던 하였습니다. ♣김화분님이 수박이 그립다 하시어 한통 보냈습니다. 저장 기간도 많이 지났고 또 염천인데 무사히가려나 싶어 시험으로 보낸것이니 대금은 연구비?로 대신하시고 그 상태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쪽에서는 수박 어느 한통도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그게 배송후에도 아무 문제 없으리라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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