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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문시간을 놓쳐 한살림 복숭아, 초록마을 쌀튀밥으로 때우고 있었습니다. 옆지기 눈치가 보이지만 끝물 복숭아는 놓칠 수 없습니다~^^* 복숭아 무진장 맛납니다. 등외품으로 보내신 한 상자, 근데군데 무른? 곳이 있어도 더욱 맛났습니다. 한살 * 것보다 더 맛있는 것은 두 말 할 것도 없구요~ 한 상자값만 입금하라 하셨으니 그럴 수는 없구요, 제 마음 가는 대 로 할랍미다, ( 이번 것 받고 함께 할께요 ) 저도 올핸 오이지 담그어야 하는데 오이는 언제 나올까요? 검은 보우 떡 튀밥이 먹고 싶습니다. 2봉지 다시마 1 들기름 1 죽염간장 1 찰수수 1 차조 1 이 중에서 다른 것은 다 여유가 있고 떡튀밥만 급합니다. 만약 말랑말랑 복숭아 등외품이 많이 남으면 두 박스 만들어 튀밥 한 봉지만 얹어 주시고 다른 것은 다음 주에 보내셔도 되옵니다~^^* 송하선생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샬롬~^^* 김남숙 02-6082-//// 016-324-//// 서울 강동구 암사동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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