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채소즙을 2상자 주문하신 김금남씨의 전화가 핸펀 하나라 다른전화 물으러
아침부터 수수차례 전화를 하여도 받지를 않으시더니 오후부터 아까 까지는 아예 꺼져있다하니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내일 택배가 불능이라 보내지 않았습니다. 혹시 이글 보시거든
다른 하명 부탁 드립니다.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비오다 개이다 를 반복하니 밭에서 일하면서 비한번 오지게 맞았습니다.
택배 시간이 임박하니 아예 폭우로 내리니 올해 내리는 비중에서 비한번 시원 스럽게 내립니다.
올해 사과가 예상외로 잘 되었다고 속으로 놀놀했었는데 이번의 장마뒷풀이 진짜 장마로
사과 예상소득 절반이 삽시에 날라가는 것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8월 15일이 광복절 휴무라 수요택배가 불가라 16일 목요택배로 주말택배를 가름하고자 합니다.
수요택배가 불가라 오늘 여유가 만만했던 토마토 복숭아 를 기분좋게 말끔이 밀어내어 버렸습니다.
♣지금 날씨가 쨍하였더라면 복숭아가 끝내줄텐데 조금 아쉽게 금년의 복숭아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이번 목요택배로 복숭아는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복숭아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유기농 사과즙이 품절이라 오늘부로 품절처리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사과즙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기분좋은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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