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사과농사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더구나 유기농이 무었인지도 모르면서 덥석 시작하여 그간 모진 고생을 하면서 몇가지 정리된것이 봄철 건조기에는 병해충이 없다가 장마철에 급격한 피해가 있으니 장마 오기전에 수확하는 품종이나 품목이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이다. 여러 방법중 그 첫번째 해당되는 내용으로 품목교체를 시도한것이 앵두, 매실(매화), 살구, 자두, 복숭아, 오디, 보리수 등입니다. 이중에 앵두는 잘도 열고 잘도 익었으나 판매가 어려워 실패 한것 같고 보리수도 지금 많이도 열리고 익어 있으나 그거 따서 판로가 어려우니 새들이 잔치 하고 있고 살구와 복숭아 자두는 그 수확량이 적어 자체 주전부리 정도에 그치고 있으나 오디는 수확하는대로 판매가 이루어 지고 찾는이도 많아 근거리 배달판매에도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정도로 인기도 있고 또 잘 자라 주었습니다. 사과로 매년 헛탕을 치다싶이 하는데 오디나 매실은 훨씬 적은면적인데도 그 수입이 사과로 얻는 소득보다는 많을것 같습니다. 그중에 매실은 나무 수형도 아주 잘 잡아지고 열기도 잘열리고 하여 수확량이 예상보다 많아 질것 같습니다. 내가 가공용으로 필요한 양이 100 여 Kg 만 있으면 되는데 지금 따는 추세로 보면 70~80 Kg 정도가 남을것 같습니다. 필요 하신분은 추가로 주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61 2862 2863 2864 2865 2866 2867 2868 2869 2870 2871 2872 2873 2874 2875 2876 2877 2878 2879 288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