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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수수팥떡이 안 와서 잠시 징징댔습니다. 그러나 어느 때 보다 예쁜 빨강색에 찌그러 진 것 하나 없이 참하게 온 토마토가 넘 기뻤습니다. 누룽지 한 봉지 → 10,000원 된장 대신 죽염 된장이 와서 →25,000원 죽염 고추장 → 10,000원 토마토 한 상자 → 20,000원 택배비 → 4,000원 공간 메움 오이 5개 → 2,500원/홍당무 한 봉지 5,000원 가격 틀리면 글 달아주세요. 총 76,500원 송금했습니다. 싱싱한 오이 신나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이는 전에 어떤 분 글에서 한 개에 500원 하셨던 생각이 났고, 홍당무도 여기 저기 글 뒤져보니 다른 분이 스스로 알아서 5,000원 하셨기에 저도 따라합니다. ---------------------------------------------------------------------- 조해순샘 길게 써 주신 멸치 가루, 다시마 가루 쓰임 잘 읽고 복사해서 저장해 두었습니다. 멸치가루 산 지는 1년이 넘은 것 같으니 점검 해 보아야겠네요. 국물 색이 검어지고 끓어 넘쳐서 잘 안 쓰게 되었는데. . . 아까우니 살펴보고 부지런히 써 볼까도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남편은 회장님과 안흥 가기를 고대하며 날짜 맞추고 있답니다. 6월 16일 토요일에는 회장님 부부랑 번팅해서 저녁 함께 했습니다. 개가 가 있는 이주용 교수님 댁에서 밤 12시 가까이 즐건 시간 보냈습니다. 곧 뵙기를 기대하며. . . 보우 홈에 글 남겨도 되는지. . . 블로그는 볼 수만 있고 글은 못 남겨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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