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처럼 좋아하는 사람 , 좋아 하지않는 사람으로 구분이 확실히되는 과일은 없는것같습니다. 글쓴이도 토마토를 싫어합니다. 먹는다면 겨우 설탕에찍어 먹거나 꿀에 발라먹는정도입니다. 단 심한 운동후에 토마토 1개의 맛은 아주 좋은 정도입니다. 그래서 몸에 좋다는 토마토이므로 억지로 먹는다는 표현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적은것 같습니다만 유럽쪽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장기간 보는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는 매일 김치나 김에 밥을 먹지만 그들 이탈리아에서 오는 사람들은 거의 매일 토마토로 요리를해서 김치처럼먹었습니다. 하도 자주 그리고 맛있게 먹기에 잘 기억해두었다 한국에 돌아와 따라해보니 먹을만하였습니다.
방법은
1) 식용유나 다른 야채유를 후라이판에 흥건히 적신후 불위에 놓은 다음 ,
2) 양파를 칼로 썰어 기름에 섞어 볶습니다.
3) 다음에는 토마토도 씻어 칼로 썰어 넣어 양파와 같이 볶습니다.토마토가 없으면
토마토케찹도 넣는것도 보았습니다.
4) 다음은 감자를 썰어 넣고 같이 익히는것 같습니다.
5) 다음은 양고기 통조림을 넣는것 같았는데 우리는 고기류(소고기나 돼지고기)나 치즈를 넣어 같이 익히면 됩니다.
6) 어느 정도 익으면 밥에 몰아 먹거나 반찬으로 먹으면 됩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토마토 주먹만한 것 2개면 3-4인분 반찬이될정도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밥도 맛있고, 싱겁게먹을수도 있고하여 건강식으로 좋을것같습니다.
생으로 토마토 먹기에 거북하시거나 싫증나면 요리해드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요리 이름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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