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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어둡지만, 깨끗하다는 느낌입니다.. 방금 택배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피메조 조청이 깨져서 상자안이... 오이는 짖무르고(너무 아까워요), 누룽지는 형태가 없고 끈이 풀어져 피메조 조청과 범벅이 되었습니다.. 아까워서 정리하다가, 유리 조각에 손을 베었습니다.. 상자안에 깨진 유리가 돌아다녀서 오이와 누룽지는 먹지 못할것 같습니다.. 택배 상자를 던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세상살이가 바빠서들 그러신것 같은데(택배회사에서) 다시 보내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번에 주문할때는 야채즙과 항상 함께 주문해서 인지 괜찮았습니다.. 조청이나 꿀종류는 포장을 다시 하셔야 할듯 합니다.. 선생님 걱정하실까봐 제가 걱정이 됩니다.. 글을 안올리려다, 포장을 다시 하셔야 할듯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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