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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 택배의 껀은많았지만 그 주문이 복잡하지 않아 비교적 수월하게 끝나 보냈습니다. ♣이번 혼사에 축의금을 넣어 주신분이 있어 그 답례로 간소한 선물을 보냈습니다. 그 명단?을 밝히는 이유는 혹시나 내가 빠뜨린분이 있어 섭섭한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해서 입니다. 조해순님 이미리님 최동춘님 함옥순님 이경옥님 김경수님 정혜영님 류상미님 김인숙님 오윤자님 으로 10 분 이었습니다. 모두에게 토마토 1상자에 인절미 1도시락 그리고 동동주 2 병을 넣고 나머지는 20 여 개의 오이로 채우니 두상자가 만들어 졌습니다. 다 똑같이 그렇게 만들어 보냈습니다. 받으신 즉시 동동주를 마개를 일단 한번 풀어 느슨하게 닫으신후 냉장보관 하시기 부탁 드립니다. 사실 그 동동주를 보내기 위하여 한것인데 섭섭하여 다른 물품들이 따라 갔습니다. 술을 드시지 않는 여자분도 그술 마시기는 적당 할것입니다. ♣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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