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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잘 나가던 토마토에 대한 시비가 그제 어제 있었습니다. 보우에서 토마토 판매를 시작한 6년전부터 수십차레 거론되고 토론되어왔던 새삼스럽지도 않은 이야기들 입니다. 그걸 다시 설명하자니 그도 힘팔리고 하여 결론은 미심쩍거나 게운치 않으면 그걸 구입하시지 않으면 되는것이라 그리 정리하기로 하고 그냥 통과 하기로 합니다. 그런 일로 토마토를 잠시 중단하는것이 아니고 토마토가 그 이상 딸것이 없어 그리되는것입니다. 오늘 준비된것이 8상자인데 주문은 11 상자입니다. 그래서 순서상 제일 늦은 유희영씨 오보형 그리고 이미리씨 3분에게는 토마토 만큼이나 아삭아삭한 오이 1상자? 씩을 선물로 보내어 일단 이 주문에 대한 처리를 마치고 이제 토마토는 5월 16일 부터나 발송하겟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갈 대기중인 토마토는 나의 이종동생으로 1살 아래인 이이범 입니다. 토마토 모종을 심기이전부터 품종문제 토양문제 미생물 문제등을 토론하여 왔습니다. 이 이범이 동생은 15년전 이전부터 친환경농업에 관심이 많았고 유기농 교육은 빠짐없이 다녀오는 모범 농민 입니다. 이미 토마토 수확은 하여 시장에는 출하하고 있으나 보우가 요구하는 그 조건에 들어올려면 3주는 지나야 합니다. 그래서 좀 늦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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