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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군산에 사신다는 박정숙씨의 주소가 없어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들어오시거든 주소 알려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종로에 한정화씨 어제아침 택배원 연락이 식혜가 흘러 상자가 다 젖었는데 어찌 할거냐 하여 일단 배송해 드리고 그 후는 내가 상의해서 처리할테니 일단 배송하라 하였고 오늘 아침 상론차 전화를 드리고 오후에도 전화를 시도 하여도 계속 불통이라 일단 식혜 하나에 나머지 공간은 오이와 토마토로 채워 보냈습니다. ♣어제 평동산악회 산행을 진도군 남단의 접도라는 섬에 가게 되었고 거기에서보니 생김 채취가 한창이고 맛도 좋아 이번 혼사잔치에 생김(물김)으로 전을 지지고 떡국도 생김으로 하려고 여유있게 사가지고 와서 그걸 잘 씻어 500 그램씩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 물김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 봉지에 2500 원 정도 받으면 무던 할것 같습니다. ♣요즘 택배에 곤란이 공간을 메울만한 것이 없어 그첨저첨하여 토마토를 판매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일단 맛보기로 토마토로 공간 메움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예전대로 하기로 하겠습니다. 오이도 같이 판매 하는데 오이도 전번같이 개당 500 원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토마토를 나무에서 익히면 당연히 맛이 좋아지는것은 전국적으로? 어느 누구나 다 아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시중에서는 시푸런 토마토 따서 유통시키는것은 유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토마토 주문과 판매에서 나무에서 익혀 수확 한다는것은 그건 다분이 배송중 파손이 예견 되는일이고 그걸 주문하시는분도 그게 배송중 파손될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이미 아시고 주문하시는 결과 이므로 배송중 파손을 항의 하시는것은 그건 피차 적절하지 않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마토 주문하실때는 배송중 파손을 나무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난번 토마토 배송에서 그 파손에 대한 질책이 워낙 따가웠던 기억이라 부탁 드리는것입니다. ♣오늘 택배가 숫자는 많지 않으면서 유난히 바빳던것은 이른아침 여름지나 초겨울에 사용할 무청 건조장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는데 파출소 소장님 전화가 이번 새로 조성한 화단의 잔듸를 어떻게 심느냐는 전화인데 그걸 몰라서 나에게 물을리 없는 일이라. 아뭇소리 하지 않고 인부들 동원하고 아들 며느리 그리고 나까지 출동?하여 그거 마무리 하여주고 막 택배를 준비하려는데 웹호스팅측 써버가 고장으로 홈피가 불통이라 그거 수리 끝나니 시간이 많이 흘러버려 겨우 택배시간 맞추어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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