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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 전에 청국장을 부탁드렸는데 혹시 저만 빼먹을까봐 노심초사입니다. 꽃샘추위도 따끈한 청국장 찌개로 날려버릴 수 있을터인데요. 욕심나는 쌀도 이미 포기(?)했지만 가루와 생청국장은 꼭 먹어야겠습니다. 분주한 가운데 매일 이곳에 들어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움을 얻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주소를 쓸까요? 서울 양천구 신정2동 삼성 아파트 ////호 016-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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