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입금했습니다.

글쓴이:

임경란

등록일: 2007-03-25 20:28
조회수: 421

유과1: 39000, 집장1: 3000, 메조2: 12000, 수수1: 5500, 미역1: 4000,
김2: 8000, 택비: 4000 합 75500원 입금했습니다.

집장 맛이 그런 것이었군요. 도저히 먹는 것을 그만 둘 수 없어 그만 한끼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집장의 영원한 팬이 될 것 같습니다.

유과는 은근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주전부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역시 큰 마음 먹고 손을 멈추지 않으면 먹는 것을 그만 두기가 참 힘들더군요. 큰 밥풀보다는 작은 쪽이 먹기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양파도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아까운 것 더 상하기 전에 갈아서 쌈장 만들고, 양파 카레 만들고 해서 아주 유용하게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00-01-01 00:00:00 [삭제]

주전부리라 하니 old&new 의 노현정씨가 생각나는군요. 거기한번 출연하여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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