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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여전히 바쁘게 지내시고 계시는군요..근 1달만에야 인사드립니다..저도 요즘 바빴답니다.. ..저희 5살난딸이 요번에 어린이집을 갔는데요, 20분거리를 걸어서 다닙니다.. ..저는 하루에 총 4번을 갔다와야되지요..제가 워낙 몸이 약해서.. 저도 건강해질겸 ..아이두 건강한 체력을 기를겸 결심했죠(차량운행을 하지않는 어린이집입니다)..근데 의욕이 너무 앞서서인지..감기두 걸려서 고생하고..이제야 좀 안정이 된것같습니다..둘다 아직 감기가 다 나은건 아니지만...^^.. ..게시판을 검색하다보니..느티나무를 심으셨네요..사진을 보는순간..역시..선생님답다..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안정감있는 느티나무가 너무 멋있게 보이네요..어쩜 나무까지 잘 심으세요..부럽습니다..선생님의 재주도...한가지일이라도 정성을 쏟으시는 모습이..저도 본받아야 할 자세같아서....너무 오랫만에 와서인지..수다가 길었죠?..주문드립니다.. .채소즙(회원용) 2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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