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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말씀을 재미있게 하셔서 지금 혼자 웃으며 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 무즙을 바로 보내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그것도 비싼 사과즙을 얹어서요. 제가 운이 좋은가봐요. 무즙 먹고 기침 싹 낫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 청국장도 잘 먹고 있고 무도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아까 영국계신 염유희님을 을 잠깐 만낫더니 당장에 영국말이 튀어 나오네요. ː ː무즙이 20000 원 배즙이 35000 원인까지는 맞습니다. 맞고요 ː그런데 둘이 묶어서 갈테니 하나의 택배비 4000 원은 감액되어 51000 원이 됩니다. ː그제 무즙이 품절되어 다시 가공을 하여야 겟는데 몇일이 늦어질것 같으나 ː ː저번에 누가 샘플로 좀 보내라 하여 멀쩡한 무즙한상자를 헐어내어 숫자가 부족한 ː무즙이 있으므로 그 공간을 더 비싼 사과즙으로 채워 보내기로 생각하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ː ː고맙습니다. 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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