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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쯤 되리라 예상하시는지요? 저희 집은 주택이고 리모델링을 하긴 했지만, 기름보일러인 관계로 마루에 난방을 하지 않고 옥장판 깔아놓고 뒤집어쓰고 살다보니 실내온도가 14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채소즙을 보관을 할 여유가 냉장고에 없어서 그냥 마루에 놔두고 계속 먹었는데 제가 1월 5일쯤 받았던 것 같은데 오늘 2월4일 먹은 한개가 맛이 좀 갔더군요. 다른 것은 아직 괜찮은걸로 봐서 오는 도중에 봉지만 파손되지 않으면 겨울에는 실온에서 한달은 너끈히 갈것 같다는 제 임상실험? 결과입니다. 전에 받은 배즙도 한번 실온에서 보관을 했었는데요, 오다가 눌려지거나 해서 눈으로 보기에는 이상이 없는 봉지인데도, 약간의 미세한 파손이라도 있으면 한달 정도의 실온에서는 상하더군요. 봉지가 이상이 없으면 한달 정도는 실온에서도 보관 가능하지만 봉지의 이상 유무는 눈으로 확인이 안되니 냉장고에 다 보관하는게 안전빵일것 같기는 합니다. 그나저나 채소즙을 우리 아들이랑 저랑 열심히 먹으니까 한달에 한상자를 먹는군요. 딸내미랑 애들 아빠는 아직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아토피 비염이 겨울이나 환절기에 심한 편인데, 채소즙이 코막히는데 좋은 약이니 한약보다 먹기 좋으니까 잘 챙겨먹으라고 하니 우리 순둥이 아들내미 매일 한두 봉씩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코 맹맹이 소리를 하기는 해도 코막혀서 잠을 설치는 일까지는 없네요. 각설하고 채소즙 한상자 양파한망, 보리쌀, 밀쌀, 2006년 선매쌀 한봉지 남은것 황미로 한봉지, 우엉이 남았으면 쪼매라도.. 메밀묵이 있으면 한개. 부탁드립니다. 상자에 다 들어갈는가 모르겠슴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2동 811////반 019-558-//// 051-863-////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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