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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후에 깜박 잠이들어 버려 어제의 택배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 전주의 조지영님 택배후에 정리하다보니 그만 빠트렸네요. 오늘 보내면 좋겟는데 오늘이 부가세 납부 마감일이라 그런시간이 날려나 염려되어 차분히 주말택배로 보내겠습니다.미안합니다. ♣지금은 채소즙 생산을 잠시 중단하고 다른 소소한 일들을 정리차 부지런을 내고 있습니다. 그간 만들어 두었던 채소즙이 주말이나 내주 월요 택배정도로 모두 소진 되면 그다음은 회원용 주문도 선물용 채소즙으로 보내어 선물용도 다 소진 시키고 난후에 새로 가공 들어가겠습니다. 아무도 선물용 주문이 없으니 자칫하면 선물용이 재고로 남아 버릴까 염려되어 일단 밀어내고 당분간은 선물용은 생산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금주까지는 총력으로 마이너한 일들 밀어내고 내주 부터는 마이너한 일들이 끝이 나던 아니던 뒤돌아 보지 않고 중요 일들로 넘어갈수 밖에 없는것이 속절없이 날자는 흘러 봄이 오고 있기 때문 입니다. ♣ 알밤의 명산지로 광양군을 꼽습니다. 그곳에 오랜 친구가 살고 있는데 매년 밤을 수확하면 선물로 보내오곤 하였습니다. 이번에 밤이 좀 쓸일이 있어 한가마 보내오라 하여 도착한날 마을 할머님들 마늘을 까느라 모여 있었는데 새참으로 나간 찐 밤을 맛보시고는 그걸 모두 사 가시는것을 보고 이걸 보우가족에 팔면 칭찬 들을수 있겠다 생각되어 다시 보내라 하여 2 Kg 씩 포장하여 두었습니다. 우선 맛보기로 공간이 어중간한 정미헤님에게 1봉지 강매하여 보냈습니다. 맛평이나 부탁합니다. 이렇게 주중 수요택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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