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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여 아이들 챙겨 집에 올라가려니 관리실에서 택배 가져가라더군요. 수상자정도 되어 택배비 8천원일줄 알았는데 두상자를 같이 묶어 4천원에 배송해 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이번 고구마는 날씬하니 길쭉길쭉 한것이 아이들이 쥐고 먹기에 딱이더군요. 넉넉하게 더 챙겨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문할때 콩고물을 적지 못하고 글올림을 했던지라 바로 덧글에 콩고물 추가라고 적었는데 확인하지 못하였나 봅니다. 콩고물은 빠져있더군요. 지난번에 주문한 찹쌀가루로 인절미를 해 먹을 생각해 주문하였던건데 확인 전화를 드리지 못한 제 불찰이기도 하네요. 멸치가루 다시마가루 새우가루 양파1망 호박고구마1상자 택배비 4000원 ==============> 51,000원 송금하였습니다. 12월13일이 생신이라면 양력으로 하면 1월31일 아닌가요? 저도 12월13일 음력생일인지라...깜짝 놀랐답니다. 좋은 인연되어 좋은 먹거리를 받을수 있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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