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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2, 황미 3봉지 채소즙 한상자 부탁드립니다. 부산시 연제구 연산2동 //// 051-863-//// 019-558-//// 입니다. 이번에 쌀 받으면 2006년 선매 쌀 중에서 한봉지가 남네요. 채소즙과 같이 받으려니 6봉이 못들어갈것 같아서요. 황미 떡국떡 말씀인데요, 밑에분이 풀어진다고 글을 올리셨길래... 저도 황미떡국떡과 떡뽁이떡을 먹고 있는데 이번 떡들이 찰기가 전보다 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그래도 끓일때 찰기를 유지하는 방법은 물에 담구지 말고 냉동된 그 상태로 바로 끓는 물에 넣으면 풀어지는게 좀 덜하더군요. 서로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떡국떡의 경우는 봉지채로 땅바닥에 패대기를^^ 치면 해체됩니다. 봉지가 워낙 튼튼해서 찢어지지도 않구요. 근데, 이번 떡국떡이 냉동된 상태에서도 결따라 갈라져 있는 떡이 반 정도 이구요, 떡뽁이떡은 표면이 세로로 갈라져있다고 봐야 할까요? 맛에는 그리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만, 떡국을 끓이면 해체되서 모양이 좀 그렇긴 하네요. 냉동되서 보관되다가 택배로 온다고 좀 해동됐다가 다시 냉동을 해서 그럴까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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