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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허선희님께서 남긴 내용] ː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곧 출산을 앞둔 임산부인데.. ː이제껏 현미랑 쌀, 그리고 약간의 잡곡을 마트에서 사먹었는데요.. ː달리 챙겨먹는게 별로 없어서 오곡밥을 만들어 먹는것만은 해야겠다싶네요. ː ː1) 다양한 잡곡을 넣어 먹으려면 무엇무엇을 주문하면 될런지요.. ː보리쌀, 찰수수, 강낭콩, 토종팥 , 현미, 일반미(?).. 이렇게 주문하면 될까요? ː(혹, 임산부나 출산후 먹기에 조심해야 할게 있는지 알고계신가요?^^;;) ː ː2) 전기밥솥에 예약해놓고 먹는데..이 잡곡들은 따로 불릴거 없이 그냥 지난밤 함께 씻어 예약해 놓으면 될지요.^^;; ː ː3) 두사람이 상온에 두고 먹을때 가장 경제적으로 몇킬로그램을 사야할지.. ː잡곡은 한봉지씩하고 쌀은 20kg기준을 하면 비율이 적당할런지.. ːㅎㅎㅎ 서툰 주부라 쓸데없는 질문만 드립니다.^^ ː ː4) 그리고 주문 후 결재방법은 어떻게 하는것인지요? ː택배비 계산을 어떻게 더해서 송금해야하는건지요?^^ ː 1) 밥에 넣어먹는 콩으로는 강낭콩이 제일입니다. 위장이 시원치 않은분은 약으로 모조를 넣으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보리를 약간 넣으면 오돌오돌하니 맛이 제법이라 그것도 많이들 사용합니다.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가 잡곡밥을 싫어하여 우리는 지금 황미밥을 먹고있는데 황미밥에 약간의 찰황미를 넣으니 그도 무던 하였습니다. 2)따로 불리지 않되 같이 넣어 초저녁에 예약해 두면 별 문제 없었습니다. 3)외식이 잦은부부는 한달에 10 Kg 정도 외식이 잦지 않으면 한달에 20 Kg 정도가 일반인데 식성을 모르니 그건 참 거시기한 일입니다. 거시기는 귀신도 모를일이라... 4)결재야 사전 결재가 바람직하나 보우에서 굳이 그걸 따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결재상황에 따라 내가 보우가족의 개별 신임도는 잘 기억 하겠지요. 보우에 모든 배송에 대한 택배비는 주문자 부담입니다. 한묶음에 4000 원입니다. 차차 그 이유는 절차탁마 될 일입니다. 답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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