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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택배를 보내고 잠깐만 쉬었다가 글을 올린다 하다가 잠이 들엇던 모양입니다. ♣이 아래 주문중 시간이 늦어 보내지 못한 오보람님 1 분과 2004년산 쑤세미즙이 품절되어 주문순서에 의해 최미경님과 이 민용님 2 분에게 나가지 못하는 외에는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2004년산 쑤세미즙이 품절되어 2004년산 쑤세미즙의 무상 발송을 종료합니다. ♣2004년산 사과즙도 품절되어 몇분은 2005년산으로 또는 2006년산으로 나간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사과즙 2004년산 할인판매? 도 종료하고 이제 원위치로 2006 년산 판매로 들어갑니다. ♣채소즙의 경우 회원용이 품절되어 몇분은 선물용으로 나갔습니다. 그건 주문이 회원용이니 부담없이 25000 원으로 송금바랍니다. 어떤경우는 회원용 2상자의 경우 1상자는 회원용 1상자는 선물용으로 보내 두가지가 똑 같은 내용물임을 설명드리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2006년 1월 26일 처음제조하여 보관실험품 10 상자가 보관실험에 아무 이상이 없어 주문은 하시지 않았지만 필요하실것 같은 분들의 주문에 1상자씩 업혀 보냈습니다. 실험제조라 하니 달리 생각하실수도 있으나 같은 제조이고 단지 보관 온도에 따른 어떠한 물성 변화가 있는가 그리고 보관 기간은 얼마나 되는가 하는 실험일 뿐 똑같은 채소즙 입니다. 이건 다른 과일즙에서도 일상 쭈욱 하여오는 일입니다. 채소즙에 시간 여유가 있을것으로 생각되어 사과즙 가공을 다 마치고 제조하려니 하였으나 순서를 바꾸어 채소즙을 두어솥 먼저 만들고 사과즙으로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주말에 좀 쉬려니 하였더니 채소즙이 같이 놀자 하네요... ♣사람의 생각이나 말이 과거 자기의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나이가 좀 있다보니 조금은 궁상맞은 이야기 입니다만 지붕 새로 이고 비오면 재미 있더라 하고 나무(땔나무) 하여다 놓고 비오면 오지다 하더니 나는 이번에 무우를 묻고 비가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어제 때맞추어 무우 묻고 무청 완벽하게 처리하고 나서 이른 새벽부터 비가 내리다가 낮에 개이더니 택배 떠나고 다시 비가 내리는데 아무데도 걸릴일이 없으니 기분도 좋고 홀가분 합니다. 배추는 추위에 강하기도 하고 한번 눈 맞으면 더 좋은 것이라 눈을 기다리기도 하는 일이라 주말에 채소즙 주초에 사과즙 밀어내고 12월 6일 부터나 절임배추 시작하면 12월 11일 월요택배부터 절임배추를 발송하겠습니다. 절임배추가 작년보다 3 일정도 늦을것 같습니다. 이안에 눈이 한번 내려주면 좋을일 입니다. 문제는 동내 아짐들의 김장을 먼저 끝내고 그리고 보우김장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동내아짐들이 자기들 김장을 손도대지 않고 있어 인력 동원에 애로가 있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조끔 늦어지더래도 그도 좋은일이니 조금은 마음을 잊고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빕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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