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오늘 무 뽑으러 밭에갑니다. 집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송하

등록일: 2006-11-30 07:18
조회수: 451

어제 낮 최고 온도가 22 도가 나가더니만 아침온도가 - 0.3도로 뚝 떨어졌습니다.
배추는 - 5도까지는 피해가 없으나 무우는 영하로 내려가면 피해가 생깁니다.

올해 처음으로 영하에 접근하였으니 더 내려갈수 있다는 신호라 서둘러 무우를 묻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는 뽑지않고 그대로 두기에 날씨만 도와주면 12월 10일까지는
무청달린 청군무우 배송이 가능할것입니다.

오늘 내가 집에 없더래도 집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냉동고 여시면 엿이랑 조청들이 있으니 그거 잡수면서 .......

*^^* 2000-01-01 00:00:00 [삭제]

샘~~절임배추는 언제부터나 가능한지요??

*^^* 2000-01-01 00:00:00 [삭제]

선생님~~ 잘댕겨 오세여~~ 히히~~곳간 털러 가야쥐~~-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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