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글쓴이:

송하

등록일: 2006-10-31 19:52
조회수: 409

♣ 이 아래주문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내일 마당 포장공사가 예정이라 내일 모래에 마당에 출입이 불가라 택배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 당겨 오늘 택배를 하고 수목을 띄우고 금요택배로 주말택배를 할 예정입니다.
불편한 일 이기는 하나 이번 공사가 불가피하니 양해하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옛날 농사짓던 마당이라 면적이 제법 넓을수밖에 없는데 옛날에야 맨땅에서 작업하니
불편도 하였고 비가오거나 겨울에 얼부풀어 질퍽거리면 무척도 불편하였었습니다.
그러다가 나 군대가던해 37년전 어머님이 크게 용기를 내어 마당을 씨멘트 포장해 놓으시고
무척 기뻐하셨고 또 무척도 좋았었는데 내가 고향에 돌아온후로도 여러차레 보수공사가 있어오던차
이번에 마당을 가로질러 포장을 뜻어내고 상수도 배관공사를 새로 하였기에
전체적으로 멋지게 정식 공사로 포장을 하도록 발주?를 하였습니다.

나로보아서는 숙원사업이라 수요택배가 주말 금요택배로 미루어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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