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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오더니 바람도 많이 불고 넘 추워졌네요. 토요일에 택배가 왔더군요, 정식^^주문해서 주소도 쓰려고했는데 알아서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또 주소찾느라 애쓰셨을거같아 죄송하네요. 사과는 모양이 예쁘지 않아서 신랑은 놀라는데 맛이 좋으니 전 좋습니다. 단감도 넘 맛나고, 올해 단감이 흉년이란 얘기를 저도 들은거 같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있습니다. 귀한 과일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택배비까지 49000원 입금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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