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번호 22850.22864김명식입니다.옆동에 사시는 걷기도 불편하신할머니께서 야채즙먹고 호전된 저를 보시고 인터넷도 못 하니 대신 주문을 해달라기에
저도 병자로서 오랜동안 고생하였기에 좋은일 한답시고 25000원 원 야채즙을 주문했는데 택배비도 안받아 갔다기에 이상하다 생각하고 다시 주문한데 들어가 보니 25000원 야채즙은 없고
35000원짜리 야채즙인데 30000원 으로 잠정적으로 파신다며 택배비는 선불로 계산한다고 . 이글을 읽고 참 난감했습니다.택배비는 부담할거로 생각했으니 상관없는데 5000원을 더 부담해야 된다고 예기를 하긴 해야하는데 영 찝찝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야채즙을 끓여먹고 또 컴퓨터를 잘 다루지는 못하는데 게시판에 35000원 야채즙만 남았다는 걸 나중에야 보았습니다. "애를 보려면 엄마 올때까지 봐야"다고 처음입금도 내가 시켰는데 마무리까지 해야하니 7000원씩 두사람에게 받아서 야채즙차액 각각 5000원과 택배비 4000원을 포함 총14000원 또 입금하러 갑니다. 할머니께서 상황설명을 하니 이해하셔서 다행이지만 앞으로 오지랖 넓은 행동은 안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가격을 알았으면 또 택배비도 선불인줄 알았으면 한번에 해결했을텐데 그걸 알고서도 두번은행에 가는 그런바보는 없겠죠? 돈을 떼먹을 사람이람면 추가입금을 안시키겠지만 .일부러 알고서 25000원 입금시킨건아니란걸 믿어주세요.
두번가려고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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