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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김호현씨 외 다른분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마을 할머님들말이 몸은 늙어져만 가는데 일은 점점더 젊어져만 간다고 하는데 나도 그런 모양입니다. 마음은 일을줄이어야 한다고 하면서도 일은 점점더 많아져만 가는것이 어쩌면 좋은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건강한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오늘도 겨울준비에 바빴습니다. ♣우리마을 통장부인이 자기가 먹기위해서 기르고있는 케일을 가져와 택배 공간메움으로 쓰라고 가져오셨는데 그건 한번에 쓸만큼 가져야 하는것이라 맹혜선씨 그리고 이혜선씨 에게 한상자씩 업혀 보내고 김순중님이 프로폴리스 2개 주문이라 공간을 그로 메워 보냈습니다. 그 케일은 물론 유기농으로 재배한것이며 그 양이 남는다고 가끔 가져다 주시겠다하니 그 케일이 필요하신분은 미리 예약해 놓으시면 간간이 들어올때마다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상업농이 아니라 자가용으로 조금 심은것이라 많은 양은 아닐것으로 짐작합니다. ♣쌀을 2007년은 선매하지 않고 자유판매하려니 생각하는 이유가 선매하여 놓으면 나의 시행준수 사항이라 무척 조심스럽고 까다로은 일이라 그 부담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였으나 김 미희님이 선매금을 넣으셨다하니 금년에는 예약 생략하고 바로 선매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렇게 한후 남는 양에 한하여 자유판매할것입니다. ♣마을 울타리 대봉시가 25 Kg 이 들어왔습니다. 판매목적으로 재배한것이 아니어서 크기도 일정하지 않고 때깔도 좋지는 않습니다만 자연 방임재배 대봉이 계획농산품 보다 맛은 더 좋습니다. 작년과 같이 상자당 30000 원에 판매하겠습니다. 주문 부탁합니다. 이렇게 주초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가지시기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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