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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2주간은 퇴근하고 돌아와 시름시름 잠만 잤습니다. 도무지 몸이 제몸이 아닌 것처럼 꼼짝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어찌할 도리가 없네 하면서요. 그러면서도 채소즙은 데워서 열심히 먹으면서 앓았네요. 원래 딸만 먹일려고 산거였는데요. 제가 반은 뺐어먹었네요. 둘이 맛있다 맛있다 연발하면서 먹었어요. 어쨌든 묘하게 맛있어요. 톡쏘는 홍옥~ 제 어릴 때 성격처럼 좀 자극적이지만 맛이 예뻐요.^^;; 에효, 저도 뭔 말씀을 드리는 건지 ㅎㅎ 다시 채소즙 주문드릴께요. 채소즙 1상자, 메조 2봉지, 배즙식초 1병 선생님 메조는 많이 먹어도 괜찮은거죠. 메조가 없으면 밥이 허전해서... 고추가루값 7만원 먼저입금하구요. 지난번 채소즙과 사과 5만4천원은 이번 물품값에 더해서 입금드리겠습니다. 오늘 택배에 늦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호 02-6082-//// 010-7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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