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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지연님께서 남긴 내용] ː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ː채소즙이 정말 좋단얘기에 한번 친정아버지께 드려보려고 합니다. ː ː채소즙(회원용)1개를 아래주소로 보내주세요.. ː 우선 김지연씨가 네분으로 고참순서로 원주 성남 청원 용인 에 사시는 분들입니다. 여기에 주문하여 주신 지연씨는 어디에 사시는 지연씨 이신지요. 모든 먹거리가 쉽게 변하지 않으려면 영양분이 적거나 염도가 있거나 당도가 높거나 점성이 높아야 합니다. 그런데 채소즙은 영양은 많고 염도는 없고 당도가 적어 점성또한 낮습니다. 말하자면 미생물 번식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에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이게 보관을 좀더 유리하게 하려고 냉동시키면 좋을일이나 배즙이나 사과즙은 영하 5도 정도로 냉동보관하여도 얼음으로 되지는 않으나 채소즙은 영하 2도에서 얼기 시작합니다. 이게 얼음으로 변하면 부피가 10% 만큼 부풀어 지는것이라 그렇지 않아도 잘 파손되는 레토르트용 CPP 재질인데다 부피가 불었다가 줄어지면 파손율이 올라갈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채소즙 보관은 0~1 도로 보관합니다. 그러나 일반 가정의 김치냉장고의 온도가 2~4 도 일반 냉장고 냉장실은 6~8도 정도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물품을 받으신 즉시 상자를 해체하여 옷을 벗긴체로 냉장고에 넣으면 좋을일인데 상자체로 넣어 두면 냉장고 내부의 온도로 떨어지는데 3~4 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가끔 거론되는 문제가 표리부동입니다. 이 표리부동이 보우가족이 자기가 직접 사용하실것을 주문하시는 경우는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소개로 다른분에게 선물하였을경우 거의 시비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보우가족 직접주문은 받으시면 적절하고 안전한 조치를 바로 하시기에 사고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우가족 주문은 한번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난 8월27 일 보우사랑이 지극하신 쌍문동 김미숙님이 채소즙을 그분의 친구분인 김영난? 이란분에게 권장하셨고 영난씨는 의정부의 친정부모님에게 두상자를 보내주시라 하신것 같고 8월 31일 김미숙님의 이름으로 54000 원이 입금되었습니다.여기까지는 무척 순조롭고 고마운 일입니다. 발송한지 20 일 후인 9월 16일 전화가 오기를 어떤봉지는 부푼것도 있고 맛도 이상한데 이걸 어쩔거냐하여 여러 설명이 어려워 반품하여 달라 말씀드렸더니 18일 다시 전화오기를 반품하려하니 택배비가 15000 원 이라는데 어쩔거나하여 택배비 상관말고 착불로 보내주시라 하였습니다. 물건을 다시 보내라 하실지 금액을 환불하라 하실지는 말씀이 없으나 아마도 환불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채소즙은 민감한 품목이라 보낼때 전수검사를 하여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먹거리는 반품되어 오면 그걸 다시판매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고 폐기처분하여야 하기에 반송은 오히려 내가 손해이자 의미가 없으나 상황판단을 위하여 반품을 부탁드린것입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그러한 일들로 직접주문이 아닌 선물은 선물용으로 하여 주시고 수량도 1상자로 하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번의 주문은 회원용이지만 선물용으로 보내니 금액은 회원용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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