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일기예보에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린다 하여 오전에는 사과밭 풀베는 작업으로 힘좀쓰고 오후에 사과를 따려니 하였더니 사과 따기 시작부터 비가 내려 애를 좀 태웠습니다. 비맞고 사과따기가 힘이 들어도 배추밭 무우밭에 물을 주니 반가운 비 였습니다. 지난 장마때도 별로 비가 없고 8월16일 당근심을때도 비가 온다더니 비가 없어 애를 태우더니 지난 무우심고 배추심을때도 온다던 비가 소식이 없어 그간 가뭄이 심했기에 비를 기다렸습니다. ♣오늘 홍옥을 따보니 처음 예상대로 얼마 아니되어 여덟분에게 나누어 보냈습니다. 홍옥이 작고 붉은색이 진하여 바로 구별이 되는것이라 홍장군이랑 섞어도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홍옥으로만 채워보내지 못함이 미안합니다만 부득이한 일입니다. 내년에는 홍옥으로만 보낼수 있을것입니다. 홍옥은 내년을 기약합니다.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이상희님 홍장군속에 사과식초와 다시마를 넣으라 하셨는데 사과를 많이 덜어내야 하므로 그냥 홍장군만 두상자 묶어 보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01 2802 2803 2804 2805 2806 2807 2808 2809 2810 2811 2812 2813 2814 2815 2816 2817 2818 2819 282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