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좀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더위도 이제 좀 가신듯하고 이제 서서히 가을로 접어 들겠지요. 지난번 야채즙을 주문했을때 회원용대신 선물용으로 하나를 보내주시고 후기를 적어달라는 엄명을 주셨는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먼저 배즙포장에 들어 있을때보다 훨~씬 디자인이 좋아서 꺼내 먹을때마다 즐거움이 있습니다.(채소즙도 옷이 날개라는^^) 내용물은 새포장에 넣으면서 다시 만드신것이지요? 채소즙 포장은 맑기가 더 맑은것 같아요. 처음 먹을때는 채소즙맛이 익숙하지 않아서 먹기가 어려웠거든요. 어른들은 건강을 생각해서 맛이 없어도 그냥 참고 먹는데 아이는 먹이기도 힘들었고요. 그런데 여름이 되고나서 날씨가 하도 더우니 찬 채소즙을 꺼내서 음료수처럼 마시면 너무 시원하고 맛까지 좋은것 같아서 이제야 채소즙이 먹기가 편해졌다고 남편과 웃은적이 있어요. 고혈압이 얼마나 내렸다던가 뭐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마시면 속이 편한것 같고 여러가지로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 어른들은 열심히 먹고 있어요. 아이는 눈이 좋아졌으면 하고 먹이는데 매일은 먹지 않으려고 해서 나름대로 요령껏 먹이고 있어요. 글솜씨가 관계로 음용후기가 좀 부족한것 같아 아쉽지만... 좋은 먹을거리 주시는 선생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건강하세요.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2851 2852 2853 2854 2855 2856 2857 2858 2859 28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