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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채소즙이 선물용은 아예주문이 없어 나는 그 평을 들어볼 기회가 없어 저번 정혜영씨에게 보내어 평을 들어보았으나 다른 평을 들어보고 싶어 김지은씨가 시댁으로 선물하는 채소즙을 선물용으로하고 직접 드실 김경애씨에게 가는 채소즙을 회원용으로 하나 선물용으로 하나 보내보았습니다. 그 평을 부탁하며 금액은 회원용으로 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까지 양파즙을 만들기로 아짐들하고 약속인데 아짐들이 새벽 5시에 출근?은 하였으나 하루 쉬자고 하여 그러자고 한것이 잘한것 같습니다. 오늘의 낮기온이 우리집 전자온도계로 38.5도라 무척 더운날 작업하였더라면 더 지칠번 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내가 마음에 여유가 있어 택배 준비가 원만하여 오늘의 택배는 매끄럽게 잘 끝이났습니다. ♣2호 냉장고에 수박이 들어있어 수박의 냉장온도는 영상 5도 이하로 내려갈수가 없는것이라 거기에 같이 넣어두었던 복숭아가 아무런 당도저하가 없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商品으로 하기가 머시기한것이라 일괄 내어다 그간 소원하였던 친지분들에게 밀어내어 격리한후에 오늘의 주문분은 오늘 입고된 복숭아로 보내는데 그게 딱 맞아떨어져 오늘 택배야 말로 멋있게 끝이났습니다. 고맙습니다. 활기찬 주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쓰가루가 작년보다 2주일이 늦게 8월 16 일부터는 다 익기도 하고 맛도 들고 하여 정품판매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가격도 지금의 상자당 15000 원에서 인상을 하여야 하는데 상자당 35000 원이냐 40000 원이냐로 고민중입니다. 예년의 50000 원은 받는 나도 너무 비싼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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