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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대체로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정혜영님 황미를 10 Kg 1 상자 보내라 하셨는데 거기에 다시마 풋고추등을 넣을려고 8 Kg 만 보냈습니다. 불가피 하였습니다. ♣김상희씨 오랫만입니다. 주문품중 밀쌀을 많이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내어오는걸 그만 깜빡하여 그대신 찹쌀 현미로 보냈습니다.그걸 밀쌀값으로 계산해 주시기 바라며 양해 바랍니다. ♣임현주씨 사과를 많이 따온다고 하였는데도 계산을 잘못하여 현주씨가 보내라는 사과를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사과는 월요일 보우측 택배비 부담으로 보내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임소연씨가 주문하신 품목중 죽염고추장이 있는데 그걸 내어 오는걸 깜빡하여 예전의 고추장 2 Kg 들어있는 40000원 짜리를 10000 원짜리 죽염고추장 대신으로 보냈습니다. 내 잘못이니 도리없이 10000 원으로 그렇게 하여 죽염 고추장은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이지영님이 주문하신 쓰가루를 오늘 보내려니 하였더니 주문에 쓰가루가 맛이 제대로 든후에 보내라는 지적이 있어 다음주 월요일 정도면 제맛이 들것 같아 다음주로 미루었습니다. ♣ 21870 번으로 채소즙을 주문하신 이수옥님의 상세주소및 전화번호가 없어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상세한 주소 부탁합니다. ♣언제라고 편안하고 여유있는 날이 이었습니까만 오늘은 훨씬 바쁜 날 이었습니다. 이른아침 과수원에가 대충 뒷정리하고 이번 평창군에 다녀온 결산 정리차 수고하신분들 근사한 식당에 모셔내어 점심대접 하면서 부족액을 내가 절반내고 나머지는 모금?하여 정리하주었는데 그일이 나의일도 아니고 어찌보면 순전한 국외자 이지만 마땅이 이 일을 해줄 사람이 없어서 입니다. 나는 길거리에서 5000 원짜리 반바지나 스리퍼 신어 불편없이 지내는데도 마누라가 무슨 비싼 반바지에 샌들에 그런걸 사왔는데 그게 칫수가 맞지않아 아니 사용할수도 없어 또 그 성화에 그거 바꾸러 가느라 시간쓰고 나간김에 냉장창고 자그마한 것 견적을 받아보고 또 나간김에 노트북 하나 사느라 시간을 너무 써 버렸습니다. 지금쓰고있는 고객관리 프로그램이 여러가지로 불편하여 그걸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험으로 바꾸고 새 노트북에 넣어 인터넷 공유하게 하여 다른사람에게 인계하여 나랑 같이 관리하는 훨씬 격상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도 시간이 없어 노트북을 장만치 못하다가 오늘 제법 높은 기종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막 나오려니 집에 손님이 와 계신다하고 갑자기 급한 소나기가 내리니 가공용 양파가 비를 맞게될테니 그도 급하여 급하게 돌아와 마음이 안정을 잡지못하여 택배준비를 차분히 하지 못하다 보니 약간의 택배에러가 있었습니다. 어떻든 많은일을 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쳤습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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