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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시렵니까? 안녕하세요. 서울 등촌동에 허경림입니다. 지난 장마에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그곳 농작물에 피해는 없었기를 바라봅니다. 여긴 계속 부는 바람 덕에 시원한 며칠을 보낼 수 있어 좋았지만 은근히 남도쪽 걱정이 들긴 했답니다. 별탈없이 지나갔기를... *^^* - 주문내용 한상자에는 배즙과 사과즙을 섞어 담아주시고, 또 한상자에는 누룽지 한봉지, 토마토 반상자, 빈공간은 떡(인절미, 가래떡 어떤 종류라도 괜찮습니다.)을 넣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혹시 토마토와 다른 물품을 함께 넣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토마토로만 넣어보내주세요. - 기타 지난 번 보내주신 살구! 우리집 아이들과 이웃분에게 인기 좋았습니다. 요즘 과일 가게에선 잘 볼 수 없는 과일이 되어 그런지 하나 하나 귀하게 먹는 모습이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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