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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얼마전 임삼님이 전화로 매실을 주문하신적이 있는데 그게 들에서 작업하다 전화받은것은 그때야 진심으로 기억하겠지만 거의 대부분 까맣게 잊어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주문하셨던 일자체를 잊어버렸는데 오늘 오전에 논을 둘러보고 있는데 전화가 오기를 매실이 끝났다 하시는데 내가 주문한 매실은 어찌 된것이냐 하여 매실이요? 그래서 이번에 선별에서 들어가지 못한 매실과 조금 남은것 정품 합하면 10Kg 정도 될터이니 그거라도 받으시겠느냐하니 그렇게 하라는데 이게 황매라 하루가 급하여 오늘 택배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주말택배에 김화분씨에게 토마토와 다른것이 묶여 발송해놓고 생각하니 그곳은 회사인데 토요일 근무를 하실것 같지가 않아 연락을 드렸더니 휴무이지만 출근하여 택배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았고 월요일 오후에야 토마토를 받으니 많이 물러져 있더랍니다. 그래서 어제 수요택배로 토마토 1 상자를 보상할수 밖에 없는 일이었습니다. 휴일에는 어디에도 연락이 되지않으니 여기서도 속수무책입니다. 겨울에야 몇일 지연되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으나 여름철은 택배 배달자체가 대부분 생물이라 시간이 급한경우가 대부분이라 주말택배를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로 하면 어떨까 그런생각을 내내 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말택배를 목요택배로 하면 어떨까하는 실험을 겸하여 택배를 발송하였습니다. 앞으로 월요택배 그리고 목요택배로 하면 어떨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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