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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농원의 배즙 맛을 본 후로는 음식을 만들 때 설탕대신 배즙을 넣습니다. 별로 달게 먹는 것도 아닌데, 아이들 음료수로, 음식의 감미료로 사용하다보니 배즙이 넘 헤프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칭찬이 자자한 무즙을 배즙 대신 요리에 넣으려고 합니다. 보우농원의 무 맛을 보았던지라, 무즙의 맛 또한 무척 기대됩니다. 무즙 한상자 보내주세요 은행을 판매하신다고 하시니 그것도 1kg 주시고요. 은행을 상용해 본 적은 없는데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먹어도 되는지도요. 공짜로 나누어 주신다는 누까도 좀 주시면 감사히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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