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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과 번개가 요란하더니 지금은 햇살이 눈부십니다. 무를 많이 받을 욕심으로 공간을 많이 남겼는데 거기에 더하여 무청김치까지 보내주셔서 고맙게 잘 먹기는 하겠으나 염치없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토마토 정말 맛이 있습니다. 6/8 간장3 - 15,000, 서리태1 - 9,000, 황매아카시아 - 20,000, 현미 - 선매, 채소즙1 - 25,000, 토마토 - 20,000, 꿀2 - 20,000, 볶은참깨1 - 10,000, 택배비 - 8,000. 합 - 127,000. 6/10 사과즙1 - 35,000, 택배비 - 4,000. 합 -39,000. 총합 - 166,000 토마토랑 같이 왔는데 송장에 안쓰신 것으로 미루어 선물(?)인듯 합니다. 상자값으로 +조금 해서 송금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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