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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만. 고양시에 사시는 김미경씨 1분만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주문중 콩고물이 있는데 그게 냉동고에 있는것으로 생각되어 냉동창고에서 내어오는것을 깜박하여 시간은 촉박하여 보내지 못한체 택배차 떠나보냈습니다. 9일 주말택배로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서초구에 사시는 윤영희님 전화번호가 없어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전화번호 알려주시기 부탁합니다. ♣채소즙 만든다고 보관하였던 무우가 처음 꺼낼때 보니 선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오늘 내어온 두 상자는 선도가 대단히 양호하여 기분좋게 푸짐하게 넣어 드렸습니다. 상자채로 받으신분들은 상자값이나 부담해 주시기 부탁합니다. 무우를 기분좋게 여기저기 넣어드리다보니 끝판에는 부족하여 엇갈이 김치 1병씩으로 공간메움을 하였습니다. 그거 받으신분은 그것도 오늘하루 일진이 좋았다는 셈입니다. 택배가 지연되고 하는통에 오늘은 실수없이 하려고 차분하게 준비하여 그 많은양이무난이 떠나니 이렇게 홀가분 할수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택배가 지연된점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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