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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20984번 김진원님 전화번호가 없어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택배에서 주소보다 전화번호가 더 중요합니다. 전화번호 알려주시기 부탁합니다. 내가 전화를 받았기에 수신자 전화를 찾으면 될이라 찾아보려 하였더니 요즈음은 통화껀수가 워낙이 많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요즈음은 무슨 전화가 그리도 많이 오는지.... ♣먹거리도 유행이 있는지 그 기복이 심하고 예측이 어렵습니다. 오늘은 과일즙은 하나도 없고 주로 채소즙이 나가는날이었습니다. 채소즙 전용봉지를 주문하여 진즉이 가져다 놓고 채소즙 제조준비를 다 갖추어 놓고 이걸 만들어야 하나 아니나 로 고민하는것이 부족해서 다 팔리면 다행이나 그게또 재고로 남아 폐기하려면 너무 부담이 커서입니다. ♣양파가 품절이라 전혀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대략 6월 15일 이후에야 새 양파 출하가 가능합니다. 7월이면 새 양파즙을 만들건데 문제는 상당히 많은 양파수박즙이 남아있습니다. 작년의 양파즙이 양파껍질즙과 순수양파즙 그리고 양파수박즙으로 3가지였습니다. 양파즙이 맛이 너무강하여 순하게하여 목넘김을 좋게한다고 수박을 절반넣었던것입니다. 그런데 양파즙은 그 기능성으로 마시는것이라 순수양파즙이 제일 인기가 있어보였습니다. 그래서 금년은 순수양파즙만 만들려니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공간메움이 어려운게 메울만한 재료가 없어서 입니다. 주초택배에는 아끼던 유과 다 털어내어 그로 메꿀수밖에 없었고 오늘은 비싸디비싸게 먹힌 토마토로 메울수밖에 없었습니다. 토마토를 주문하여주신분은 매실오디즙으로 공간을 채웠습니다. 매실오디즙이 처음 먹기가 너무 신맛이 많아 불편하나 그게 맛들이면 의외로 좋은 여름철 음료입니다. ♣죽염된장을 짜게하여 장독대에서 여름을 지내려 한다고 하였으나 아무래도 여름을 넘길만큼 짜지않아 여름넘기기가 불안하여 병에담아 냉장고로 옮기어 두었습니다. 죽염된장 주문부탁합니다. ♣자생차 이야기 입니다. 금년에도 박종대형님 내외분이 우리 과수원 뒷산인 복룡산에 널려진 자생찻잎을 채취하셨는데 곡우전부터 곡우 후까지 채취하여 그걸 다 덖은후에 다 합하여 섞었는데 그 양이 100 그램씩 비닐봉지에 담아 30봉지로 금년한해 찻잎 농사는 3 Kg 이 전부인셈입니다. 작년과같이 100 그램 1 봉지에 30000 원으로 상장합니다. 이 자생차를 주문하시는분은 선금을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대금을 보내지 않아버리시면 비싼돈을 내가 고스란히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중 택배를 마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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