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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그간 팔리지않아 걱정이던 누룽지 가루가 어느덧 품절인 모양입니다. 2호창고를 정리겸 찾아보고 더 이상 없으면 품절처리하고 더 이상은 만들지 않을 생각입니다. 누룽지로는 무던한데 가루는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황경란님이 주문하신 누룽지 가루대신에 보통의 누룽지를 발송하였습니다. 민홍기님도 누룽지 가루를 주문하셨는데 역시나 누룽지로 발송하였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황혜숙님이 배즙반 +호박즙 반 주문이 있어 그렇게 보내면서 남은 절반의 호박즙이 그다음 순서인 이은정님의 주문에 공간이 어중간하여 그 절반의 상자에 담아 보냈습니다. 이은정님은 무슨 호박즙이? 하실텐데 호박즙 맛이 무던하면 황혜숙님의 덕분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절반의 호박즙 어느 누가 때맞춰 주문해줄사람도 없을터이고 그거 다시 냉장고에 가져다두고 또 잊어버리면 자리만 차지하고 있을터이라 미리서 은정씨에게 밀어낸것입니다. 나머지 배즙반은 때마침 황경란님이 배즙반의 주문이있어 잘풀려 나갔습니다. ♣한명숙님 그간 계속하여 메일로만 주문하시더니 갑자기 게시판 주문으로 나와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얼마전 2호창고를 정리하다가 두상자(48개)의 반황매&잡화꿀이 남아 있어서 무척 반가워 상품소개에 올렸더니 그게 갑자기 누가와서 싹쓸이로 가져가 버리고 그리고 바로 한총리님의 주문에 그 반황매&잡화꿀이 있어 아차차 싶어 다급한김에 그가격에 훨씬 더 고가인 탱자&아카시아꿀을 보냈습니다. 그게 입맛에 맞을것이라 생각되어 그리 하였습니다. 미안합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가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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