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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은 미역과 호박고구마가 잠깐 품절되어 몇분에게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김효진씨 고구마와 토마토가 반반인데 토마토만 나갔습니다, 입금은 토마토 반만 하시기 바라며 배숙정씨 고구마 1상자 대신에 토마토 1상자가 갔습니다. 그건 공짜입니다. 영 이치에 맞지 않는일이나 하여튼 그리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찬것을 즐겨 먹는편입니다. 매일저녁 냉동홍시를 5개이상 그리고 차디찬 식혜를 시도때도 없이 마셔 댑니다. 이 식혜만드는게 조청용은 엿기름이나 쌀을 진하게 하여 모양은 틀틀하나 당도를 높여놓은거라 식헤로 먹기는 맛은 있으나 모양새가 떨어지고 식혜로 할때는 엿기름이나 쌀을 절반정도의 양으로 내리고 쌀도 찹쌀에서 멥쌀로 바꾸고 엿기름도 하루저녁 착 가라앉혀서 만들면 맑고 담백하게 됩니다. 그 식혜가 떨어져 새로 만들려 하는데 마침 오윤자씨가 골단초 식혜를 만들어 달라하여 골단초 식혜로 만드는중인데 이게 맑은식혜가 아니되는게 골단초를 삶아 놓으면 그 물이 여간아니게 갈색을 띄우게 되어 멋도 떨어집니다. 그게 다 만들어 김치담아 보내는 밀폐용기에 담아보면 12 통이 됩니다. 20일 택배에는 보낼수 있을것입니다. 그게 필요하신분은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골단초를 더 구할수가 없어 이번 한번으로 마감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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