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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떡하느라 분주들 하였습니다. 평동산악회에서 주관하는 복룡산 해맞이 행사에 접대용?으로 사용할 떡국떡용 떡과 아짐들이 각자 자기들 사용할 떡국떡과 떡복이떡 만들고 그 뒷정리와 내일부터는 판매용 현미가래떡과 황미 가래떡 현미 떡복이떡과 황미 떡복이떡 만들려고 현미 두가마니 80 Kg 과 황미 두가마니 80 Kg 을 물에 담그어 불려서 건져 두었습니다. 내일 만들면 29일이나 30일 택배에는 나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포도즙이 급하여 1차 가공되어 저장중인 포도즙을 내어올려고 과수원 냉장고에 갔으나 접근이 불가하여 가져오지 못하였습니다. 내일은 배추 뽑아올때와 같은 방식으로 트랙터로 싣고나와 운반하는 방식을 택해볼까 생각합니다. 이대로 기다리면 앞으로 날씨가 좋아도 눈이 다 녹아내려 길이 열릴려면 10 여일은 더 걸릴것 같아서 입니다. ♣ 요즈음 토마토 때문에 생각이 많습니다. 토마토를 계약재배하기에 매주 상당량의 토마토가 반입되는데 판매가 너무 저조하여 손해가 10~20 % 가 아니라 몇10 배씩이나 적자이고 팔리지 않아 그 비싼 토마토를 과수원 바닥에 비료로 새들 먹이로 주는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지금도 차마 버리지 못하고 냉장 저장중인 토마토가 지천인데 그렇다고 보우가족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먹자고 할수도 없는일이라 이렇게 난감할수가 없는일입니다. 오늘도 토마토가 보우상자로 25 개가 들어왔는데 주문은 한건도 없었고 그렇다고 정기구매자에게 1주일도 아니되어 또 밀어내기도 어려운 일입니다. 내 생각에 일단 현재 재배중인 토마토가 끝나는 1월 중순까지 이대로 감수하고 있다가 그로 잠정 중단하였다가 5월이나 6월에 토마토 판매를 재개하면 어떨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올해의 마지막 주간을 맞이합니다. 모두 좋은 마무리 주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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